전북 진안 계곡 추천

운일암 반일암

올 여름에는 물놀이를 두 곳 다녀왔습니다.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지금 소개하는 <운일암 반일암>인데요. 아무런 계획도 없이 갑자기 아는 동생들하고 갔다 왔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대전에서 1시간 20분? 30분? 대략 그 정도 걸렸던 것 같고, 찾아가는 길이 그렇게 어렵지 않으면서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습니다. 남자 4명이 다녀왔고, 들어간 비용도 거의 없이 즐겁게 쉬다 왔습니다.

#. 운일암 반일암

물 깊이도 적당하고 깨끗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아침 일찍 출발해서 그랬을지도 모릅니다만, 조금만 서두르면 쾌적하고 편한 자리에서 하루 즐기고 올 수 있습니다. 물이 깨끗하고, 성인 가슴 정도의 깊이라서 놀기 편합니다.

저희는 김밥 몇 줄하고, 과자 몇 개 정도만 준비를 해서 갔었는데 충분했습니다. 남자 4명이 가서 하루 종일 이야기 엄청 나누고 왔네요. 즐거웠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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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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