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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일본 벚꽃구경, 세 달 만에 다시 찾은 다카마츠 여행



세 달 만에 다시 다카마쓰 여행

일본 벚꽃구경




여차저차하여 세 달 만에 다시 일본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인 들과 함께 간 여행이었는데요. 마침 시기가 벚꽃이 만개했을 때라서 원없이 벚꽃을 즐기고 왔네요. 다카마츠는 1년에 한 두 번은 반드시 가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점점 마음에 더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에 있을 때는 전혀 찾아먹지 않았던 우동도 너무나 맛이 좋고, 공기도 좋고, 풍경도 좋고, 사람도 좋습니다. 일본 여행은 종종 다니시면서 오사카, 도쿄 위주로 다니셨던 분이라면 카카와현 여행도 나쁘지 않습니다.










#. 다카마츠 여행

일본 벚꽃구경, 정말 보기 좋았다.


사진으로 그 좋은 풍경을 다 담을 능력이 안되서 안타깝네요. 이번에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에 나온 곳은 공항 근처에 있는 공항이었는데 정말 활짝 핀 벚꽃이 너무 좋더라고요. 일본에서 살기도 했고, 여행으로도 그렇게 많이 갔는데 제대로 벚꽃 구경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다카마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 기구?


저걸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세토하시 부근에 회전하며 올라가는 기구가 있습니다. 인근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요. 처음 가봤습니다. 괜찮더라고요. 현지인들도 몰랐던 분들이 많았는데 다들 만족했습니다.




야간 리츠린 공원.


스마트 폰으로 야간에 사진을 잘 찍기란 어려운 것 같아요. 방문했을 당시 라이트 업 행사를 하고 있어서 밤에 리츠린 공원에 방문을 했는데요. 낮에 보는 풍경과는 다른 느낌이라 이 곳 또한 좋았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낮에 보는 리츠린 공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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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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