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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다카마츠 여행, 잘 알려지지 않은 타마모 공원



타마모 공원

다카마츠 여행




와이프 고향이 일본 카카와현의 다카마츠라는 곳입니다. (다카마쓰가 한국어로 표기하는 방식이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다카마츠가 더 정확한 발음에 가까우니 다카마츠라고 하겠습니다.)


워낙 자주 가는 곳이라 관광을 따로 챙겨 하지는 않는데요. 이번에 새로이 알게 된 타마모 공원이라는 곳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글을 씁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전체적인 여행기도 작성을 하고 싶기는 한데... 보통 일이 아니라 언제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타마모 공원

감사하게도 아는 분이 공항까지 데리러 와주셨다.


사실 제가 예전에 일본에서 일을 할 때만 하더라도 카카와현은 정말 재미없는 출장지였는데요. 요즘에 느끼는 건 또 그만큼 살기 좋은 곳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크지 않은 규모에 조용하고, 바다도 금방 볼 수 있고, 뭔가 삶의 여유가 느껴지는 곳이거든요.




다카마츠 여행, 타마모 공원.


다카마츠를 가는 분들은 대부분 리츠린 공원은 알고 계시겠지만, 타마모 공원은 가보신 분이 적을 거에요. 입장료도 무료이고, 약 30분 정도 천천히 둘러보기에 딱 좋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공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부분을 공사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완성되면 볼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겠죠.


혹시 보러 가신다면 전망대 같은 곳이 있거든요. 올라가면 관리하시는 분 같은데 설명해 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일본어가 가능하다면 설명을 재미있게 해주시니 한 번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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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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