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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업무할 때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것 방해 요소 제거업무 효율 높이기 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에 접속이 되어 있는 환경으로 항상 집중이 다른 곳에 빠질 염려가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 환경에 노출이 되어 있고, 자주 업무에서 어긋나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많아서 조심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시작을 해버리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다시 업무(혹은 할 일)로 돌아오는데 굉장한 방해를 받게 되는데요.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 시선을 두지 않고, 할 일을 할 때는 딱 하는 것이죠. 쉴 때는 쉬는데 집중하고, 일을 할 때는 일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 알람을 활용집중을 다시 되찾기 위해서 알람을 활용. 저에게 있어 방해 요소라고 한다면 웹툰과 정보 수집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더보기
갑천 수상스포츠 페달보트를 타다. 이게 무료라니!? 이게 무료야!?갑천 페달보트 대전에서 수상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갑천 쪽 지나가다가 뭔가 있는 것 같아서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두 가지가 가능했는데 카약과 페달보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페달보트를 가족 단위로 이용했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좀 늦게 알아서 아쉬웠습니다. #. 갑천 수상스포츠그렇게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저희 가족은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탈 수 있었어요. 최대 4명 까지 하나의 보트에 탑승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6명이었기 때문에 4명+2명으로 두 대의 페달보트를 이용했습니다. 갑천 주변을 물 위에서 둘러볼 수가 있다. 간단한 안전교육을 받고, 구명 조끼까지 입은 후에 탈 수 있습니다. 시간 제한을 두고 이용할 수 있는데 이용.. 더보기
회사 근처 런치 타임~! 포차 아띠 회사 점심 시간포차 아띠 매일 점심 시간에 어디를 갈까, 뭘 먹을까 하는 고민이 있죠. 누가 그냥 좀 정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회사 식당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적당한 곳에서 사먹어야 합니다. 저는 회사가 복합터미널 근처라 먹거리가 많은 편인데요. 꽤 괜찮은 곳이 있었서 적어 두려고 합니다. #. 복합터미널 포차 아띠정작 음식은 못찍고... 원래는 런치를 하는 곳이 아니었어요. 약간은 고급스러운 실내 포차의 느낌이라서 연인들이 저녁에 데이트 할 때 많이 가는 곳이거든요. 어느 순간 보니 런처를 한다고 해서 방문을 했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라면이나 돈까스 등 한정된 메뉴만 있는데요. 아마 런치 타임에 가게를 돌리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은 다 맛있었어요. 계속 유지해 주시면 좋겠는데 웬.. 더보기
대전 DCC, 여유를 즐기러 가끔 가는 곳 여유를 즐기러 가는 곳대전 DCC 근처 대전 컨벤션 센터 근처에는 제법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근처에 엑스포나 갑천변이나 멀지 않은 곳에 수목원, 그리고 스마티시티 앞에 있는 공원 등 북적이지 않으면서 쉴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저희 부부도 가끔 가서 쉬고 오곤 하는데요. 이번에 날이 좋을 때 가서 그런지 더 좋더라고요. #. 대전 데이트 코스분위기부터 여유가 느껴지는 곳. 잘은 모르겠지만, 저 근처에 사는 분들이 여유가 좀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동네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여유가 느껴집니다. 차를 댈 수 있는 곳도 많은 편이라 근처에 주차해 두고, 음료 하나 들고 산책하는 맛이 있습니다. 근처에 쉴 곳이 많다. 자주 가는 스타벅스도 있어요. DCC에서 행사가.. 더보기
차우차우가 반겨주는 카페, 한남대 가비 차우차우가 반겨주는 카페한남대 가비 한남대에는 카페가 정말 많습니다. 아니, 요즘은 어딜가도 카페가 정말 많죠. 와이프가 한국에 와서 정말 좋다고 하는 것이 어디에나 늦게까지 열려 있는 카페가 많이 있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카페 탐방 아닌 탐방을 제법 많이 다니는데요. 한남대에 있는 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커다란 개가 있거든요. 중국 견종인 차우차우가 카페에 떡하니 버티고 있어서 들어갈 때 보게 됩니다. 개를 보러 오는 손님도 제법 있는 것 같아요. #. 한남대 카페 학생들에게 괜찮은 장소. 카페 분위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맛은 뭐 그냥 요즘은 다 맛있죠. 독특한 점이 개가 있다는 점 이외에도 따로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독서실처럼 되어 있거든요. 이어폰 꽂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굉장히 많습니.. 더보기
플리마켓 구경, 그리고 은행동 나들이 플리마켓 구경은행동 나들이 대전은 확실히 뭔가 특별한 점이 없는 곳이에요. 찾으면 좀 뭔가가 있을지는 몰라도 공통적으로 살기엔 좋아도 재미있는 것이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대전에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곳이 은행동 부근, 둔산동 부근인데 은행동 쪽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참 좋았거든요. 걸어서 갔는데 예전처럼 체력이 안되서 그런지 쬐끔 발이 아프더라구요. #. 플리마켓과 은행동플리마켓에서 와이프가 산 머리핀. 격주로 토요일마다 플리마켓이 열리는 곳이 있어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암튼 있습니다. 몇 번 가봤었는데 그런 문화 자체도 즐거운 느낌이 들어서 좋아합니다. 와이프와는 처음 가봤었는데요. 볼거리도 좀 있고, 걸어서 은행동까지 가는 길도 멀지 않아서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클래식 공연... 더보기
한남대 산책, 종종 갑니다. 종종 가는 곳한남대 산책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한남대가 있습니다. 멀리 가고 싶지는 않지만 산책을 하고 싶을 때 종종 가는 곳이에요. 집 사람이 이제는 좀 지겹다고 하기도 하지만 사실 다른 곳에 가나 이곳이나 별 차이 없다고 느끼는 건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곳입니다. 학교도 넓어서 돌아다니기 좋거든요. 학교 주변이라 음료나 먹을 것들도 저렴한 편이고 좋습니다. #. 가끔 가는 곳생각보다 괜찮은 곳이다. 요즘은 어딜가나 다 비용이 많이 들어서요. 이런 곳 거닐면서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 한 잔만 있어도 좋죠. 요즘 살면서 여유가 좀 없어진 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데 생각을 편안하게 가져야겠습니다. #1.글이 유익했다면 1초만 시간을 내서'공감'을 눌러 주세.. 더보기
5살 조카 옷 사주기 미션 클리어 조카 옷사주기나중에 커서 보길 5살 먹은, 아니 만 나이로는 4살이 된 조카에게 선물을 하나 사주었습니다. 아기들도 부모랑 어디 갈 때, 옷 챙겨입고 가야하니까... 이런 건 사실 부모보다 다른 가족들이 사주는 것이 더 좋죠. 그런데 애들 옷이 진짜 비싸네요. 원단은 더 적은 양을 사용할 것 같은데 어찌나 비싼지... 제가 평소에 사입는 옷보다 훨씬 비싸네요. #. 5살 조카! 옷 사주고, 입혀주기옷 입히기까지 성공. (얼굴은 조카가 나중에 커서 자기 사진 왜 멋대로 썻냐고 할지도 모르니까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유아용 옷이고 어차피 사주기로 생각을 했어서 가격은 신경쓰지 않았어요. 이것 저것 떠나서 다 입히고 보니까 귀엽네요. 그럼 만족합니다. 그런데 이거 말고도 사준 것들이 꽤 되는데 사줄 때마다 기록.. 더보기
블로그 시작~! 하고 싶은데로 할래~ 하고 싶은데로 할래~블로그 시작~! 온라인 마케팅이라는 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블로그를 징그럽게 많이 다루게 됩니다. 그것도 하기 싫은 형태로 말이죠. 이 블로그는 그냥 저 하고 싶은데로 마구 마구 굴리고 싶어서 시작합니다. 아으~ 그냥 아무 생각없이 글 쓰고 싶을 때만 글쓰고 싶고,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고 운영해 볼래요. #. 개인의 공간활용은 자기 마음대로. 블로그가 일반적이 않았던 시절에는 홈페이지를 만지작 거리면서 재미있게 놀았었는데요. 블로그가 슬슬 생기면서 굳이 개인의 공간이 홈페이지가 아니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하고 싶은 걸 하고, 다른 사람 눈치 안보면서 운영할 수 있는 채널 하나 쯤은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만들었습니다. 저에게도 좋고 방문자에게도 좋은 그런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