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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플리마켓 구경, 그리고 은행동 나들이



플리마켓 구경

은행동 나들이




대전은 확실히 뭔가 특별한 점이 없는 곳이에요. 찾으면 좀 뭔가가 있을지는 몰라도 공통적으로 살기엔 좋아도 재미있는 것이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대전에서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곳이 은행동 부근, 둔산동 부근인데 은행동 쪽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참 좋았거든요. 걸어서 갔는데 예전처럼 체력이 안되서 그런지 쬐끔 발이 아프더라구요.











#. 플리마켓과 은행동

플리마켓에서 와이프가 산 머리핀.


격주로 토요일마다 플리마켓이 열리는 곳이 있어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암튼 있습니다. 몇 번 가봤었는데 그런 문화 자체도 즐거운 느낌이 들어서 좋아합니다. 와이프와는 처음 가봤었는데요. 볼거리도 좀 있고, 걸어서 은행동까지 가는 길도 멀지 않아서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클래식 공연.


은행동에 가니 알라딘 건물 쪽에서 이런 공연도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저기에 담배 피는 사람들만 잔뜩 있는데, 저런 공연을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에는 많지 않은 대형서점, 계룡문구.


그 다음에 좀 걸어서 계룡문구까지 갔습니다. 대전에는 생각보다 큰 서점이 별로 없는데요. 데이트 하다가 좀 힘들 때 서점에 들어가서 책도 보고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몇 권 구매하고 하면 그것도 꽤 괜찮더라구요. 이상하게 서점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갈 때마다 책을 사기는 합니다.


대전 분들은 데이트 할 때 주로 어디를 다니시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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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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