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옷사주기
나중에 커서 보길
5살 먹은, 아니 만 나이로는 4살이 된 조카에게 선물을 하나 사주었습니다. 아기들도 부모랑 어디 갈 때, 옷 챙겨입고 가야하니까... 이런 건 사실 부모보다 다른 가족들이 사주는 것이 더 좋죠.
그런데 애들 옷이 진짜 비싸네요. 원단은 더 적은 양을 사용할 것 같은데 어찌나 비싼지... 제가 평소에 사입는 옷보다 훨씬 비싸네요.
#. 5살 조카! 옷 사주고, 입혀주기
옷 입히기까지 성공.
(얼굴은 조카가 나중에 커서 자기 사진 왜 멋대로 썻냐고 할지도 모르니까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유아용 옷이고 어차피 사주기로 생각을 했어서 가격은 신경쓰지 않았어요. 이것 저것 떠나서 다 입히고 보니까 귀엽네요. 그럼 만족합니다.
그런데 이거 말고도 사준 것들이 꽤 되는데 사줄 때마다 기록을 남겼다가 나중에 커서 보라고 하면 삼촌한테 잘하려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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