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할 때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방해 요소를 제거하는 것

방해 요소 제거

업무 효율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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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앞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에 접속이 되어 있는 환경으로 항상 집중이 다른 곳에 빠질 염려가 있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 환경에 노출이 되어 있고, 자주 업무에서 어긋나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많아서 조심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시작을 해버리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다시 업무(혹은 할 일)로 돌아오는데 굉장한 방해를 받게 되는데요. 아예 시작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 시선을 두지 않고, 할 일을 할 때는 딱 하는 것이죠. 쉴 때는 쉬는데 집중하고, 일을 할 때는 일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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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람을 활용

집중을 다시 되찾기 위해서 알람을 활용.

저에게 있어 방해 요소라고 한다면 웹툰과 정보 수집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웹툰은 한 번 보기 시작하면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 보게 되더라고요. 저와 같은 타입의 사람은 애초에 업무 시간이나 꼭 해야할 일이 있을 때는 눈길도 주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렇게 실천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는 것!! 이게 포인트였어요.

그리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실천해 보는 걸 즐기는데요. 이게 또 위험한게... 주객이 전도되더라고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하는 정보 수집과 실천이 수단이 되어야 하는데 목적이 되어서 그걸 즐기고 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에버노트를 유료 결제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활용법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사례가 궁금해서 찾다 보면 말이죠. 그 정보를 보는데 시간을 다 빼앗깁니다. 참 바보같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당장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데 집중이 다른 곳으로 빼앗겨 버리더라고요.

중요한 건 말이죠.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보다 그 해당되는 '일'을 집중하고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바보같이 그걸 알면서도 계속 다른 곳에 시선을 빼앗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이겁니다.

'집중'을 해야하는 타이밍에는 아예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좋네요. 좋아요. 혹시 평소에 집중을 많이 빼앗기는 타입인 분이 계시다면 애초에 아예!! 쳐다보지도 않게 도전을 해보세요.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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